접지저항(resistance of earth)
접지저항(resistance of earth)은 대지(earth)와 전극(electrode) 사이에 저항이다. 접지저항(ground resistivity)은 흙속에 있는 전해질(eletrolyte)들에 의한 유전 상수(dieletric constant), 유전율(permittivity)을 변수로 한다. 그 외, 온도(T), 염(sat)의 크기, 알갱이의 결정도, 모양, 성층 모양(packing)이 변수가 된다. 이에 따라 흙속에 물(H₂O)을 잡아두는 정도가 변하기 때문이다. 0℃에서 흙속에 물(H₂O)이 얼음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이때 접지저항(ground resistivity)가 극적으로 증가한다.
접지를 75cm(0.75m)이상한다. 그래야지 비록 상층에는 풍화, 침식, 햇빛 등 작용으로 건저 한 대지 일지라도 전해질(eletrolyte)이 풍부해서 접지저항(Ground Resistivity) 값이 작아진다.
만약 접지를 충분히 작게 했어도 여전히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면, 그 땅에 접지저항(ground resistivity)가 무척 큰 경우다. 이럴 경우 접지극(electrodes) 주변에 소금(salt, NaCl)또는 다른 염(salt)을 넣어준다. 그러면 전도성(conductivity)이 생겨서 전류가 흐른다.(저항, resistivity가 낮아진다.)
염(salt)의 종류
- NaCl
- Na₂CO₃
- CuSO₄
접지하는 방법
대지(ground)와 전극(electrode)의 저항(resistance)의 90%는 반경 2m에 들어간다. 1m 길이에, 30cm 반지름 원통을 땅에 넣고 염(salt)을 넣는다. 원통은 물로 채워진다. 물은 주변 흙으로 삼투(osmosis)된다. 그렇게 하면 전극(driving rod)주변 흙은 모두 염(salt)으로 채워진다.
이 방법은 접지저항(earth resistance)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전도성(conductivity)이 증가된다. 그리고 오래 몇 년간 이 상태가 지속 유지된다. 그래도 접지저항(earth resistance)은 반년에 한 번 년에 한 번 주기적으로 점검되어야 하고, 유지 보수되어야 한다. 허용 전압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
'전기공학 > 전력 공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기조상기(Synchronous Condenser) (0) | 2021.04.11 |
---|---|
부등률(Diversity Factor) (0) | 2021.04.07 |
차단기(Circuit Breaker) (0) | 2021.04.03 |
고전압 제어기기(High Voltage Switchgear) (0) | 2021.03.28 |
저전압 제어기기(Low Voltage Switchgear) (0) | 202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