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기(Circuit Breaker)

차단기(Circuit Breaker)란?

전력공학(electrical power system)에서 사용하는 용량은 매우 크다. 그로 인해 나타나는 전류도 큰 용량이다. 그러므로 차단기(circuit breaker)의 개로시에 발생하는 커다란 아크(Arc)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차단기

전력 송배전에 단락되어 과전류가 흐르게 될 때, 커다란 전류가 회로에 흘러 거 영구적으로 회로를 손상시킬 수 있다. 회로의 손실 비용을 줄이고 전력망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고전류는 반드시 다루어져야 한다. 여기서 차단기가 그 역할을 한다.

원리

스프링, 수력, 압축 공기등으로 포 텐션 에너지로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다가 트립 코일(trip coil)이 여자 됨과 함께 포 텐션 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어서 스위치가 개로 된다. 그리고 다시 위치에너지를 저장하면서 차단기를 폐로 한다.

차단기가 개폐될 때 발생하는 아크(Arc)는 유전율(dielectric constant)가 클수록 쉽게 제어가능하다. 유전률(dielectric constant)을 올리는 방법은 온도를 낮추고, 압력을 높이고, 이온화된 아크를 반응성 없는 가스로 교체하고 하면서 높일 수 있다. 대부분에 차단기(CIircuit breaker)는 자동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차단기(CIircuit breaker)를 원격 조정하도록 설치도 가능하다.

종류

용도와 경제적 조건에 따라 다양한 차단기(Circuit Breaker)가 있다. 

미디음에 따라

1. 유입 차단기(Oil Circuit Breaker)
2. 공기 차단기(Air Circuit Breaker) 
3. 가스차단기(Gas Circuit Breaker)
4. 진공차단기(Vacuum Circuit Breaker)

용도에 따라

1. 외부 차단기
2. 내부 차단기

작동방식

1. 스프링 방식 차단기
2. 가스압력 방식 차단기
3. 수압 차이 방식 차단기

전압 크기에 따라서

1. 고압 차단기
2. 저압 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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